남기연 큐리언트 대표 “신약허가우선심사권 일몰 이슈는 회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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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RIENT
- Date
- 2016-03-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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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미국의 신약허가우선심사권(PRV, Priority Review Voucher) 일몰 관련 이슈는 큐리언트가 임상 개발중인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와 무관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16일 남 대표는 “신약허가우선심사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최근 중단 논의가 진행중인 것은 소아 희귀 질환쪽으로,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는 난치성 풍토병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말했다.
신약허가우선심사권은 난치성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 독려를 위해 미국 정부가 만든 제도로, 난치성 희귀 질환에 대한 혁신 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한 회사가 다른 의약품 허가를 받을 때 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시켜주는 바우처를 주는 방식이다. 이 바우처는 기업간에 거래가 되기도 하는데 그 가격이 수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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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 “신약허가우선심사권 일몰 이슈는 회사와 무관”
16일 남 대표는 “신약허가우선심사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최근 중단 논의가 진행중인 것은 소아 희귀 질환쪽으로,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는 난치성 풍토병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말했다.
신약허가우선심사권은 난치성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 독려를 위해 미국 정부가 만든 제도로, 난치성 희귀 질환에 대한 혁신 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한 회사가 다른 의약품 허가를 받을 때 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시켜주는 바우처를 주는 방식이다. 이 바우처는 기업간에 거래가 되기도 하는데 그 가격이 수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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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 “신약허가우선심사권 일몰 이슈는 회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