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코스닥시장 상장 유지 매출 요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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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RIENT
- Date
- 2022-02-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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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는 오늘(14일) 손익구조변동 공시를 통해 2021년 내부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큐리언트의 작년 매출실적은 49억원으로 지난 4분기에만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큐리언트는 현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어 거래정지 중이다. 기술성평가로 상장된 후 5년간 면제 받아왔던 매출 요건이 면제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된 탓이다. 한국거래소는 ‘주된 영업의 정지’ 사유를 들어 1년간의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큐리언트는 매출에 대한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고 안정적인 매출기반 확보를 위해 의약품 유통업체인 (주)에이치팜을 흡수합병했다. 합병 후 의약품 매출과 함께 연구개발서비스 매출이 더해져 매출 요건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회사의 재무안정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 12월 125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하여 자기자본(541억원)을 확충하였으며, 큐리언트의 독일 자회사 QLi5 Therapeutics도 시리즈A-1투자를 진행하여 5백만유로(약 67억원)를 확보하였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매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재무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최근 면역항암제 Q702 임상이 순항하면서 MSD와 키트루다 병용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이 성사 되었고, 두번째 항암제인 Q901의 미국 임상도 승인된 바 있다.
<게재 링크>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142087i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415030327860
큐리언트는 현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어 거래정지 중이다. 기술성평가로 상장된 후 5년간 면제 받아왔던 매출 요건이 면제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된 탓이다. 한국거래소는 ‘주된 영업의 정지’ 사유를 들어 1년간의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큐리언트는 매출에 대한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고 안정적인 매출기반 확보를 위해 의약품 유통업체인 (주)에이치팜을 흡수합병했다. 합병 후 의약품 매출과 함께 연구개발서비스 매출이 더해져 매출 요건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회사의 재무안정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 12월 125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하여 자기자본(541억원)을 확충하였으며, 큐리언트의 독일 자회사 QLi5 Therapeutics도 시리즈A-1투자를 진행하여 5백만유로(약 67억원)를 확보하였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매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재무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최근 면역항암제 Q702 임상이 순항하면서 MSD와 키트루다 병용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이 성사 되었고, 두번째 항암제인 Q901의 미국 임상도 승인된 바 있다.
<게재 링크>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142087i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415030327860